『학송시집』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255
한자 鶴松詩集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전적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순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50년연표보기 - 『학송시집』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소장처 원광대학교 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동 272]
성격 시문집
저자 최정
권책 1권 1책
행자 10행 20자
규격 26.5×19㎝|22.3×14.9㎝[반곽]
어미 상이엽화문어미(上二葉花紋魚尾)

[정의]

부안 출신의 근대 유학자 최정의 시를 엮어 1950년에 간행한 시집.

[저자]

최정(崔楨)[1850~1922]의 본관은 전주(全州)로, 자는 영숙(永淑), 호는 학송(鶴松)이다. 부안군 반평리(盤坪里)[현 부안군 보안면 하입석리]에서 태어났다. 만육(晩六) 최양(崔瀁)의 후손이다. 독학으로 경서에 깊은 학식을 갖추었고, 시에 능하였다. 매양 언행일치의 태도를 보여 세인들의 귀감이 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학송시집(鶴松詩集)』은 1950년에 간행하였다. 서문은 김현술(金賢述)이 썼고, 발문은 김진식(金璡植)이 썼다.

[형태/서지]

1권 1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판본이다. 규격은 26.5×19㎝이며, 반곽(半郭)은 22.3×14.9㎝이다. 행자는 10행 20자이고, 어미는 상이엽화문어미(上二葉花紋魚尾)이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원광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시(詩) 148수와 부록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형식상 오언 고시 1수, 칠언 절구 16수이고, 나머지는 모두 칠언 사운으로 구성되었다. 시는 내용상 절기를 맞이한 감상을 읊거나 자연 경물과 풍광을 읊은 서정시가 다수를 이룬다. 특히, 모든 작품에는 지은 해의 간지를 붙였다.

[의의와 평가]

최정은 전통적 한문 교육을 받은 근대 한학자로, 『학송시집』은 전통 사회에서 근대 사회로 전환되는 시기에 처한 지식인의 고뇌와 삶의 편린을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 국립중앙도서관(https://nl.go.kr/)
  •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elibrary.wku.ac.kr/lib)
  • 호남기록문화유산(http://memoryho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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