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246
한자 東湄遺稿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전적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순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26년연표보기 - 『동미유고』 간행
소장처 원광대학교 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동 272]
소장처 전북대학교 도서관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금암동 663]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시문집
저자 신동영
간행자 신창희|신기능
권책 4권 2책
행자 12행 24자
규격 26.5×18.7㎝|19.9×14.5㎝[반곽]
어미 상내향흑어미(上內向黑魚尾)

[정의]

부안 출신의 개항기 관인 신동영의 시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 간행한 시문집.

[저자]

신동영(辛東泳)[1849~1906]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자는 일첨(一瞻), 호는 동미(東湄)이다.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다. 개항기 관인(官人)으로 문예와 필법이 뛰어났으며, 전주관찰부(全州觀察府) 주사(主事)를 지냈다.

[편찬/간행 경위]

『동미유고(東湄遺稿)』신동영의 아들인 신창희(辛昌熙)와 손자 신기능(辛基能) 등이 1926년에 편집·간행하였다. 서문은 1909년 유병로(柳秉魯), 1923년 종질 신제하(辛濟夏)가 썼고, 발문은 1926년 신창희·김교윤(金敎潤)·신기능이 썼다.

[형태/서지]

4권 2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활자본이다. 크기는 26.5×18.7㎝이며, 반곽(半郭)은 19.9×14.5㎝이다. 행자는 12행 24자이고, 어미는 상내향흑어미(上內向黑魚尾)이다. 원광대학교 도서관, 전북대학교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권1~3은 시 397수가 수록되었고, 권4는 서(書) 1편, 서(序) 1편, 기(記) 4편, 발(跋) 3편, 제문(祭文) 1편, 묘표(墓表) 1편, 행장(行狀) 2편 등이 수록되었다. 시의 내용은 전라도를 배경으로 하는 명승 유람의 감회와 문인들과 교유하며 수창(酬唱)한 작품이 대부분이다.

[의의와 평가]

신동영은 전주관찰부 주사를 지낸 관인 출신으로, 『동미유고』를 통해 근대 관인의 삶의 궤적을 일별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 국립중앙도서관(https://nl.go.kr/)
  • 호남기록문화유산(http://memoryhonam.co.kr/)
  •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http://dl.jbnu.ac.kr)
  • 한국학종합DB(http://db.mkstudy.com)
  •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elibrary.wku.ac.kr/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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