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변산교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895
한자 圓佛敎邊山敎堂
영어공식명칭 Won Buddhism Byeonsan Temple|Wonbulgyo Byeonsan Gyodang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로 179-5[마포리 26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1년 7월 5일연표보기 - 원불교 변산교당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9년 - 원불교 변산교당 법당과 생활관 착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 원불교 변산교당 신축 봉불식
현 소재지 원불교 변산교당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로 179-5[마포리 268]지도보기
성격 원불교 교당
전화 063-582-8217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부안지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원불교 변산교당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웃 원불교 교당·단체·기관들과 함께 협력하여 정신개벽(精神開闢)의 원불교 개교 동기를 전파하고 교화, 교육, 자선의 3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변산교당은 1977년 원불교 교구제 신설로 원불교 정읍교구에 소속되었고, 1986년에는 원불교 이리교구[현 익산]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1995년 새로운 교화 체제로의 개편과 함께 원불교 전북교구 부안지구로 소속이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원불교 변산교당은 이공전, 정성덕 교무와의 인연으로 입교한 정낙원 교도의 서원으로 교화의 터전을 닦기 시작했고, 1970년 4월 29일부터 원불교 부안교당에서 월 2회 출장 법회를 보았다. 이어 1971년 7월 5일 김정근 교무가 초대 교무로 부임한 후, 초가 1동을 매입하여 ‘마포선교소’로 현판을 걸고 교화 사업을 전개하였다. 1979년 5월 109.09㎡ 규모의 법당과 생활관 신축 공사를 시작했고, 1980년 300여 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신축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원불교 부안교당의 지원을 받았으며 설립 유공인은 정낙원, 윤용원, 정성전, 정숙현, 서경연, 김대공 교도 등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도를 위한 신앙 수행 법회와 강습회, 양방·한방의 지역 의료 봉사, 이웃 종교 단체·기관과의 유대 관계 형성, 지역 여성회와의 협력을 통한 봉공회 조직 및 봉사 등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법당과 생활관은 대지 면적 1,007㎡에 건물 면적 99㎡이다. 실산 강형신 교무가 부임하여 약 50여 명의 교화 단원을 조직했으나 건강과 농사일로 출석 인원이 불규칙하다. 교도들의 법회 출석을 위해 일요일마다 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지역민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교도 수가 많이 줄어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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