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산성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439
한자 修文山城
이칭/별칭 창북리 수문산성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336-4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곽장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수문산성 -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336-4지도보기
성격 산성|토성
양식 퇴뫼식 산성
크기(높이,길이,둘레) 180m[길이]|95m[너비]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수문산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건립 경위]

2020년까지 수문산성(修文山城)을 대상으로 한 시굴·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어 산성의 초축 시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표 조사 때 수습된 유물을 근거로 고대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치]

수문산성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336-4번지에 있다. 이곳은 부안군 부안읍의 주산 상소산(上蘇山)에서 장군산을 거쳐 서북 방향으로 뻗은 산자락 가장자리로, 계화면 창북리 창북마을과 신창마을 사이 수문산 산봉우리에 산성이 자리하고 있다.

[형태]

퇴뫼식 산성으로 길이는 180m, 너비는 95m 내외이다. 평면 형태는 남쪽이 상당히 넓고 북쪽이 좁은 남북으로 긴 장타원형이다.

[현황]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부안읍에서 서북쪽으로 6㎞가량 떨어진 동진반도 서북단에 위치한다. 부안읍성(扶安邑城)이 자리하고 있는 상소산에서 서북쪽으로 뱀처럼 뻗은 구릉 지대의 최북단에 해발 30m 내외의 수문산이 있으며, 수문산 산봉우리에 수문산성이 자리하고 있다. 수문산성은 대부분 계단식 농경지로 개간된 상태이며, 하단부에 너비 4m 내외의 회랑(回廊)을 둘렀는데, 회랑의 둘레는 433m이다. 1990년대 초 현지 조사 때 석기류와 민무늬 토기 편, 격자문과 승석문이 시문된 적갈색 연질 토기 편, 기벽이 상당히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편, 그리고 고려 시대의 토기 편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현지 주민들은 수문산성이 자리하고 있는 산봉우리를 ‘수문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수문’은 금산의 ‘쇠모’에서 음을 빌린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동진강(東津江) 하구는 50여 개소의 크고 작은 포구들이 자리하고 있었을 정도로 전라북도 서해안 가운데 해양 문화가 융성하였던 곳이다. 1963년부터 1968년까지 실시된 ‘계화 지구 간척 사업’으로 지금은 포구의 흔적을 찾을 수 없지만, 수문산성은 당시 동진강 하구 일대를 무대로 번성하였던 해양 세력과 관련된 관방 유적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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