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187
한자 下旺嶝里
영어공식명칭 Hawangdeung-ri
이칭/별칭 하왕등도,하왕등,하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광군 위도면 하왕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광군 위도면 하왕등리에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89㎢
가구수 18가구
인구[남/여] 20명[남 14명/여 6명]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하왕등리(下旺嶝里)왕등도의 아래쪽이라 아래왕등 또는 하왕등도, 하왕등이라고 이름하였다.

[형성 및 변천]

하왕등리상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픈금, 잿말을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의 위도면 하왕등리로 개설하였다. 1963년 위도면이 부안군에 편입되어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위도에서 서북쪽으로 23㎞ 해상에 있으며, 200m 높이의 봉화봉이 대부분 지역을 차지한다.

[현황]

하왕등리위도면의 북서부에 있다. 면적은 0.89㎢이며, 이 중 밭이 0.09㎢, 임야 0.79㎢ 등이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하왕등도리의 행정리에 18가구, 20명[남 14명/여 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예전에는 지픈금과 잿말 및 하왕등마을에 25가구가 살았으나 현재 잿말과 하왕등마을에는 주민이 없고, 지픈금에만 주민들이 모여 살며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지픈금과 연결되는 간이 선착장이 하나뿐으로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 하왕등리는 대부분 암석 해안인 데다 해식애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왕등리처럼 배가 도항하기에 편리한 선착장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외에도 식수원 부족과 의료 시설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점 등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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