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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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日佐 |
영어공식명칭 | Gim Iljwa |
이칭/별칭 | 여해(汝諧),만은(晩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만오 |
[정의]
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가계]
김일좌(金日佐)[1664~1722]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여해(汝諧), 호는 만은(晩隱)이다.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坵)의 후손으로, 진사(進士) 김응별(金應鱉)의 현손(玄孫)이며, 아버지는 김근(金瑾)이다.
[활동 사항]
김일좌는 1664년(현종 5)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36세 때인 1690년(숙종 16)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1693년(숙종 19)에는 계유 식년시(癸酉式年試) 문과에 을과(乙科)의 성적으로 급제하였다. 급제 후 내직(內職)으로는 공조 좌랑(工曹佐郞), 이조 좌랑(吏曹佐郞), 예조 좌랑(禮曹佐郞).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공조 정랑(工曹正郞), 호조 정랑(戶曹正郞),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 예문관 대교(藝文館待敎),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 시강원 필선(侍講院弼善),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냈고, 외직(外職)으로는 운봉현감(雲峰縣監), 회덕현감(懷德縣監), 횡성현감(橫城縣監) 등을 지냈다. 1722년(경종 2)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