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021
한자 扶安文化
영어공식명칭 Buan culture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1길 25[서외리 48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경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부안 문화』 창간
소장처 부안문화원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1길 25[서외리 486-1]지도보기
제작|간행처 부안문화원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1길 25[서외리 486-1]지도보기
성격 정기 간행물|향토 문화지
창간인 윤갑철
발행인 윤갑철|김민성|김원철|김영렬
판형 국판|15㎝[가로]|22㎝[세로]
총호수 24호[2019년]

[정의]

전라북도 부안의 부안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

[창간 경위]

『부안 문화』는 조선 중기의 여성 문인 매창(梅窓), 시인 신석정(辛夕汀)[1907~1974] 등 전라북도 부안 출신 인물과 부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부안문화원 회원 및 군민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형태]

단행본으로 가로 15㎝, 세로 22㎝ 크기의 국판 형태이다.

[구성/내용]

부안문화원 회원 및 군민들의 작품[시·수필·서예]을 소개하고, 권두시는 전라북도 부안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글이 실려 있다. 특집으로 부안과 관련된 내용을 알리고자 해마다 주제를 선정 게재하고 있다.

1990년 창간호와 2집은 ‘부안 문인의 시 세계(詩世界)’를 특집으로 하여 허소라(許素羅) 시인의 「촛불 신석정」과 정양(鄭洋) 교수의 서곡(曙谷) 최상진(崔相晋)에 대한 내용을 실었으며, 김민성(金民星)의 「봄을 여는 바다로」를 축시로 실었다. 제4집은 특집으로 「한 많은 코 무덤의 원혼을 달랜다」 부안의 호벌치에 있는 코 무덤을 주제로 다루었다. 제7집은 「김홍원(金弘遠) 선생의 창의 활동(倡義活動) 재조명」을 양만정 향토 사학자가, 「민간 신앙에 나타난 도깨비 논고(論攷)」라는 주제로 김평원 교사의 글을 실었다.

제8집은 전 김민성 원장의 유고시 「바닷가에서」, 특집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김봉술 부안문화원 이사의 글을 실었다. 9집은 특집으로 「부안의 교육」을 부안의 교육자들이 다루었다. 11집은 권두시로 김석철 시인의 「매창 시비(梅窓詩碑) 앞에서」, 특집으로 ‘문학(文學)과 생태(生態)’라는 주제로 송수권 시인, 소재호 교장, 복효근 시인의 글을 실었다. 12집에는 「분수(噴水)」라는 권두시를 전라북도 부안 출신 김석철 시인의 글과 특집으로 「문헌(文獻)에 나타난 변산(邊山)의 아름다움」을 실었다.

13집은 김형영 시인의 「산에 오르며」라는 권두시와 「19세기 중반 임실 선비가 본 변산」이라는 특집을 실었다. 14집은 김형영 시인의 권두시 「날마다 새해 아침이기를」과 특집으로 제115주년 동학 농민 혁명 백산 봉기 대회 학술 대회 논문을 실었다. 15집은 소재호 전북문인협회 회장의 「오, 부안」을 권두시로, 특집으로 「검모포진 옛 진터 주민의 삶과 문화」, 「호남절의록에 수록된 부안의 인물」을 실었다.

제19집은 특집으로 「문정공 지포 김구 신도비 풀이 읽기」, 「묻혀진 서예가 박시수의 행적을 찾아서」, 「매창의 이화우 흩날릴 제」를, 권두시로 소재호 시인의 「부안을 노래하리」를 실었다. 제20집은 특집으로 「담계(澹溪) 김서경(金瑞慶)의 반계학 계승과 경세 의식」, 「고려 명현 문정공 지포 김구 선생」을 실었으며, 권두시로 김황곤 시인의 「연(鳶)줄에 실린 사랑의 무게중심」을 실었다. 21집은 김석철 시인의 「아 부안이여」를 권두시로, 특집으로 「부안 3현의 행적과 학문, 현대에 어떻게 활용한 것인가?」, 「『홍재일기』로 본 19세 말 부안의 사회상과 동학 농민 혁명」, 「부안 지역의 동학과 김낙철」을 실었다.

제22집은 특집으로 「역사와 문화 속에 깃든 부안 정신」, 「저항 의식으로 보는 부안의 역사」, 「부안 연표」를 실었다. 제23집은 「부안 지역 동학의 조직과 활동」, 「동학에서 백산 대회의 역사적 의의」, 「19세기 후반기 부안 유생 기행현(奇幸鉉)의 견문과 인식」을 특집으로 실었다. 제24호에는 권두시로 이동희 시인의 「어느 방랑자의 고백」을, 특집으로 「부안 변산 유람기」 9편을 실었다. 또한 해마다 실시하는 매창 학생 백일장 대회 입상자 작품을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0년 부안문화원에서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매년 12월에 단행본으로 발간된다. 2020년 현재 25호까지 발행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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