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2월 21일 미술·국악·연예·음악 등 4개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 문화 예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부를 창립했고, 1998년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를 영입하였다. 2002년 부안 예술제를 개최했고, 2003년 군민문화예술사회교육원을 개설하였다. 2004년 신석정 시인 30주기 추모문학제를 개최했고, 『석암 정경태 생애와 정가-중요 무형 문화재 제41호』를 발간하였다. 2007년 제1회 추담 판소리 전국 대회, 2008년 제1회 여름 영상 불꽃놀이를 개최하였다. 2009년 제1회 전국 매창 휘호 대회를 개최했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로 개칭하였다. 2011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를 영입했고, 2019년 제18회 부안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는 부안 예술제, 부안 청소년 예술제, 전국 매창 휘호 대회와 전라북도 부안군의 현충일 기념행사 등의 추진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는 국악·문인·미술·사진·음악·연예 등 6개 협회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는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부안 청소년 예술제, 부안 예술제, 매창 문화제 개최 등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예술 문화 창달과 예술인 권익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