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724
한자 扶安警察署
영어공식명칭 Buan Police St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염소로 33[역리 222-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5년 10월 21일연표보기 - 부안경찰서 개서
이전 시기/일시 1997년 11월 12일 - 부안경찰서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염소로 33[역리 222-2]으로 신축 이전
현 소재지 부안경찰서 -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염소로 33[역리 222-2]지도보기
성격 경찰서
전화 063-580-0224
홈페이지 부안경찰서(https://ba.jbpolice.go.kr)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는 부안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 목적]

부안경찰서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법과 질서를 수호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국민의 경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국립 경찰 창설과 함께 부안경찰서가 개서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1963년 1월 1일에는 위도지서가 영광경찰서에서 부안경찰서로 편입되었다. 1991년 8월 경찰청이 개청했고, 1997년 11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염소로 33[역리 222-2]로 청사를 신축하여 이전했다. 1999년 6월부터 파출소 치안 서비스 센터를 시범 운영했고, 2000년 6월에는 파출소를 통폐합하고 일부는 초소로 전환하였다. 2004년 경비 교통과가 신설되는 등 경찰서 조직을 개편했고 지역 경찰제를 시행하였다. 2005년 11월 중부지구대를 계화파출소, 하서파출소, 주산파출소, 상서파출소로 운영하는 등 파출소 시범 운영을 시행하였다. 2006년 5월 남부안지구대를 진서파출소, 보안파출소, 줄포파출소로 전환하는 등 지구대를 파출소로 전환하면서, 조직을 1관 5과 12계 1지구대 9파출소 3초소 1경찰 초소로 개편하였다.

역대 부안경찰서장은 1945년 10월 21일 제1대 박진방 서장이 취임한 이후로, 1969년 1월 15일 제25대 백순기 서장의 취임을 거쳐, 2016년 1월 18일 제60대 강현신 서장, 2017년 6월 23일 제61대 이동민 서장, 2018년 8월 6일 제62대 임성재 서장, 2019년 7월 15일 제63대 박훈기 서장, 2020년 8월 19일 제64대 이재경 서장 등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안경찰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 전라북도 부안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각종 범죄와 사고를 사전에 막는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경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신체적·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시스템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현황]

부안경찰서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있으며, 2020년 8월 현재 190여 명의 인력이 치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본청 조직은 5과[경무과, 생활 안전과, 수사과, 경비 교통과, 정보 보안과], 1실[청문 감사관실], 10계, 3실, 3팀, 1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청 외에 지구대[서림지구대] 1곳과 파출소 9곳[하서파출소, 격포파출소, 상서파출소, 진서파출소, 보안파출소, 줄포파출소, 주산파출소, 계화파출소, 위도파출소]을 별도로 두고 있다.

서림지구대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진면, 행안면, 백산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관할 면적은 120.85㎢, 관할 지역 인구는 3만 1515명이다. 지구대 외에 동진치안센터, 행안치안센터, 백산치안센터 등을 두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지역은 상가, 유흥업소, 금융 기관, 금은방 등이 밀집되어 있는 경찰 활동의 중심지이고, 부안군 112 신고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행안면, 백산면 지역은 70% 이상이 농경지인 농촌 지역이다.

하서파출소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인 면적 42.75㎢, 인구 3,200명의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을 관할한다. 격포파출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서쪽에 위치하여 바다에 접해 있고, 변산반도 국립 공원 및 새만금 개발 지구가 속해 있는 면적 90.40㎢, 인구 5,018명의 변산면을 관할한다. 상서파출소는 전체 75%가 산악 지대로 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인 면적 51.48㎢, 인구 2,481명의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을 관할한다. 진서파출소는 내소사[보물 3점], 곰소 젓갈 단지 등의 관광지가 있는 지역인 면적 41.10㎢, 인구 2,591명의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을 관할한다. 보안파출소는 주민 대부분이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지역인 면적 41㎢, 인구 2,802명의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을 관할한다.

줄포파출소는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및 고창군 흥덕면과의 경계 지역으로서 교통의 요충지이자 관광지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줄포 갯벌 습지와 자연 생태 공원이 있는 지역, 즉 면적 26.58㎢, 인구 3,116명의 부안군 줄포면을 관할한다. 주산파출소는 전라북도 정읍시와 3개 면이 인접한 농촌 지역인 면적 24.73㎢, 인구 2,281명의 부안군 주산면을 관할한다. 계화파출소는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대단위 간척지가 있는 지역인 면적 49.2㎢, 인구 4,256명의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을 관할한다. 위도파출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관할 지역 면적은 4.14㎢, 인구는 1,274명이다.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구성된 지역이다.

부안경찰서의 교통 단속 건수는 2015년에 총 3,665건[통고 처분 3,456건, 무인 단속 132건]을 기록했으나, 2019년에는 총 1만 4178건[통고 처분 800건, 무인 단속 1만 3378건]을 기록하였다. 성매매, 청소년 관련, 사행 행위, 변태 영업, 게임업 등의 풍속 사범 단속 건수는 2014년 11건에서 2017년 25건으로 증가하다가, 2019년 13건을 기록하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형사 사범 검거 건수는 2014년 441건에서 2019년 213건으로 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안경찰서는 전라북도 부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찰 정보와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경찰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기 어려운 원거리 주민들을 위해 전라북도 김제, 정읍 등의 인근 경찰서와 유기적인 근무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치안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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