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713
한자 東津面事務所
영어공식명칭 Dongjinmyeon Office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진로 89[봉황리 354-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상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동진면 사무소 설립
현 소재지 동진면 사무소 -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진로 89[봉황리 354-3]지도보기
성격 공공 기관
전화 063-580-357
홈페이지 동진면 사무소(https://www.buan.go.kr/dongjin)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에 있는 동진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동진면 사무소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을 구성하는 9개 법정리[봉황리, 내기리, 하장리, 장등리, 동전리, 안성리, 본덕리, 증산리, 당상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설립 목적]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의 상동면, 일도면, 이도면과 서도면 일부가 통폐합되면서 11개 법정리로 동진면을 이루었다. 이후 1983년 2월 15일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의 신설로 동진면의 창북리와 양산리가 계화면으로 분리 편입되면서 동진면의 관할 행정 구역이 9개 법정리와 46개 행정리 95개 반으로 개편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진면 사무소의 주요 사업이나 업무는 크게 총무 담당, 산업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업무로 나뉜다. 총무 담당 업무는 면민의 날 추진, 청사 관리, 하부 조직 및 사회단체 관리, 예산·경리, 청사 관리, 선거, 기획 감사, 자치 행정, 재무[지방세, 공유 재산 관리, 하천 점용료], 새만금 잼버리, 안전 총괄, 문화 관광, 교육 청소년[평생 학습], 문화 체육 시설 사업, 건설 교통[마을 공동체, 교통 행정], 상하수도 사업, 도시 공원 등과 관련한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의 전반적인 행정 사무를 수행한다.

산업 담당 업무는 농지 전용, 농지 취득 자격 증명, 산림 경영 및 보전, 건설 교통 기반 조성, 농정 기획, 농지 원부, 친환경 쌀 브랜드, 쌀 직불금, 농업 재해, 양정, 축산 유통[신소득 육성, 농축산 유통], 농업 기술 센터, 교통 행정, 축산 정책, 축산 경영, 가축 방역, 미래 전략, 해양 수산, 농촌 활력, 푸드 플랜, 산림 산불 등 지역 산업 관리 및 지원과 관련한 사무를 맡고 있다.

맞춤형 복지 담당 업무는 가족 관계 등록, 사망자 재산 조회 통합 처리, 신원 기록 관리, 결격 사유 조회 회보, 인구 동향 조사 관리, 보건[방역], 하천 하구, 단체 관리, 경로당, 맞춤형 복지[복지 사각 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통합 사례 관리, 민관 협력, 자원 관리], 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운영 지원, 이웃 돕기, 긴급 복지, 국민 기초 생활, 차상위 관리, 노인 복지[경로당, 노인 일자리, 기초 연금 등], 장애인 복지, 보훈, 자활 등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지역의 민원 및 복지 관련 행정 사무를 담당한다. 그 외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2014년부터 매년 4월 동진 면민의 날을 개최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현황]

동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진로 89[봉황리 354-3]에 있으며, 2020년 7월 현재 면장 1명, 총무 담당 2명, 산업 담당 3명, 맞춤형 복지 담당 6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구역의 면적은 39.32㎢이며, 농경지 21.47㎢ 임야 2.34㎢ 기타 15.51㎢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7월 말 현재 관할 구역 인구는 1,692세대 2,954명[남 1,503명, 여 1,451명]이다. 동진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 도서 800권을 비치하여 새마을 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 체조, 노래 교실, 풍물 교실, 국선도 등의 프로그램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은 1990년부터 광활한 개땅에서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감자 재배를 처음 시도하여 수도작 위주였던 부안 지역 농업의 틀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후로 서해안 간척지 토양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라 맛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은 부안 노을 감자의 주 생산지가 되었고, 전라북도 부안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자리매김하였다.

[의의와 평가]

주민들의 전반적인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하여 행정·민원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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