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677
한자 金民星
영어공식명칭 Gim Minseong
이칭/별칭 범영(帆影)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순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7년연표보기 - 김민성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60년 - 김민성 『자유 문학』을 통해 등단
몰년 시기/일시 2003년연표보기 - 김민성 사망
출생지 김민성 출생지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지도보기
학교|수학지 동국대학교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필동3가 26-1]
활동지 김민성 활동지 - 전라북도 부안|김제|군산|전주
성격 교육자|시인
성별
본관 진주
대표 경력 낭주학회 이사장|부안문화원장

[정의]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교육자이자 시인.

[개설]

김민성(金民星)[1927~2003]은 부안여자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과 부안문화원 원장을 지낸 교육 사업가이자 10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다.

[가계]

본관은 진주(晋州). 호는 범영(帆影)이다. 전라북도 부안의 진주 김씨(晉州金氏) 38대손인 백주(白洲) 김태수(金泰秀)와 정읍 태인 출신의 여산 송씨(礪山宋氏) 송한순의 첫째 아들이다. 김석성(金石星)이 동생이다.

[활동 사항]

김민성은 1927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서 태어났다. 전라북도 부안, 전주, 김제, 군산 등에서 초중고 교사와 교감, 장학사를 지냈으며, 부안여자중학교 교장을 마지막으로 50여 년 동안 교직에 종사했다. 교직 생활을 마감한 뒤에는 부안여자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과 부안문화원장을 지내면서 교육 사업가로 활약했다. 틈틈이 습작한 시를 발표해오다 1960년 신석정(辛夕汀) 시인의 추천으로 『자유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1986년 첫 시집 『파도가 밀려간 뒤』를 시작으로, 『그 끝없는 일렁임 속에』, 『바다 우는 소리』, 『황혼의 숨결』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했다. 수필집 『음악 같은 마음이 흐르고』를 비롯한 5권의 책도 냈으며, 희곡, 산문 등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부안문화원장 재직 당시 『변산의 얼』, 『매창 전집』, 『신석정의 문학과 인생』 등을 펴내기도 했다. 김민성은 2003년에 사망했다.

[저술 및 작품]

『파도가 밀려간 뒤』, 『그 끝없는 일렁임 속에』, 『바람 부는 소리』, 『눈물이 핑 도는 간주곡』, 『황혼의 숨결』 등 10권의 시집을 남겼다. 『음악 같은 마음이 흐르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등 5권의 수필집도 출간했다. 부안문화원장 재직 당시 『변산의 얼』, 『매창 전집』, 『신석정의 문학과 인생』 등도 출간했다.

[상훈과 추모]

국민 훈장 석류장, 부안 군민의 장 문화장, 백양촌 문학상, 교육부 장관상, 전북 문학상, 황희 문학상, 세계시 황금상, 노산 문학상 등을 받았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댐 수몰 지구에 건립된 망향탑에 새겨진 「망향의 글」을 지었으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닭이봉 ‘시인의 마실길’에 「바다에 서면」의 시판(詩板)이 세워져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567에 있는 매창 공원에는 「매창 묘에서」라는 시비가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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