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661
한자 殷熙松
영어공식명칭 Eun Huisong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임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4년연표보기 - 은희송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 은희송 독립 운동 취지문 작성, 송부
활동 시기/일시 1931년 - 은희송 투옥
몰년 시기/일시 1952년연표보기 - 은희송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은희송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부안현 -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지도보기
거주|이주지 정읍군 -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은희송(殷熙松)[1894~1952]은 3·1 운동이 일어나자 독립 만세 운동을 촉구하기 위하여 독립 운동 취지문을 작성하여 고부면 사무소와 소성면 사무소에 송부하는 한편 직접 고부로 내려와서 독립 만세 운동을 준비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은희송은 지금의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서울 안국동에서 살고 있던 은희송3·1 운동이 일어나자 독립 만세 운동을 촉구하고자 3월 19일 「조국 혼」이라는 제목으로 ‘조국 회복을 위하여 분발하라’는 내용의 독립운동 취지문 2통을 작성하여 정읍군의 고부면 사무소와 소성면 사무소에 송부하였다. 그리고 3월 24일 고부로 직접 내려와서 고부면의 면서기인 은희동(殷熙桐), 은희국(殷熙國)을 만나 독립 만세 운동을 준비하다가 체포되었다. 은희송은 광주지방법원 정읍지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월 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였으나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1931년 1월에는 전조선농민조합 제1회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조직 선전부원으로 활동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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