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214
한자 食島港
영어공식명칭 Port Sikdo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대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3년 8월 8일연표보기 - 식도항 지방 어항으로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6월~2016년 10월 - 식도항 방파제, 물양장, 선양장, 호안로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12월 - 식도항 해양수산부 ‘2019년 어촌 뉴딜 300 사업’에 선정
최초 설립지 식도항 - 전라남도 영광군 위도면 식도리
주소 변경 이력 식도항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
현 소재지 식도항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지도보기
성격 지방 어항
면적 30,000㎡[항내 수면적]|8,000㎡[정온 수면적]|5m[항내 수심]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에 있는 지방 어항.

[개설]

지방 어항은 이용 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 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7개가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는 모두 10개의 지방 어항이 있으며, 그중 5개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다. 식도항곰소항, 궁항항, 성천항, 송포항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5개의 지방 어항 중 하나이다.

[자연환경]

식도항 일대의 기온은 최고 32℃, 최저 -6℃, 평균 21℃이며, 풍속은 평균 14㎧, 주 풍향은 남동·남서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231㎜이며, 조위는 대조 평균 고조면인 대조승은 +7.29m, 소조 평균 고조면인 소조승은 –0.52m이고, 평균 해면은 0.0m이다.

[건립 경위]

식도항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 어업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어선의 안전 수용, 어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1963년 전라남도 영광군 위도면이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으로 행정 구역 개편이 되면서 위도면에 속했던 식도항도 전라북도 부안군에 편입되었다. 2003년 8월 8일 식도항이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었고, 2006년 1월 27일 지방 어항 개발 계획이 수립되었다. 2006년 6월~2016년 10월에 총 사업비 79억 7800만 원을 투입한 ‘식도 지방 어항 개발 사업’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방파제, 물양장, 선양장, 호안로 등이 만들어 지면서 지방 어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구성]

식도항은 항내 수면적 3만㎡, 정온 수면적 8,000㎡, 항내 수심 5m이며, 물양장 140m, 방파제 143m, 선양장 64m, 호안로 313m이다. 안전 시설물로는 가드레일(guard-rail), 차막이, 위험 경고판, 인명 구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현황]

식도항식도의 유일한 항구로서 식도의 어업 기지 역할과 식도를 외부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가장 가까운 위도항과는 7㎞, 격포항과는 38㎞ 정도 떨어져 있다. 식도항의 주요 어장은 칠산 어장이며, 주요 어종은 갈치, 병어, 주꾸미 등이다. 식도항에서는 식도-위도-격포 간을 오가는 여객선이 편도 기준으로 하루 6회씩 운행되고 있다.

식도항은 ‘맛과 정이 있는 밥섬어가[食島漁家(식도어가)]’라는 사업명으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2019년 어촌 뉴딜 300 사업’에 선정되었다. 식도항은 수산 특화 유형으로 총사업비 83억 원[국비 59억 원, 지방비 25억 원]을 지원 받아 접안 시설인 선착장 정비, 어가 로드 조성, 풍류 로드 조성 등 어항 구역 개선 사업 및 관광 명소화 사업을 2년간 진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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