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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2016년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내 총생산은 당해 가격으로 1조 2950억 6400만 원으로 전라북도의 2.8%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의 14개 시군 중에서는 9위, 8개 군 중에서는 완주군[9.9%], 고창군[3.0%]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했다. 지역 내 총부가 가치의 업종별 구성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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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 숙박, 오락 등을 제공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라북도 남서쪽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황해에 접해 있고, 동쪽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북쪽은 동진강(東津江)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도권과 3시간 거리, 전주권 및 광주권과 1시간 이내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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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기온, 강수량, 바람 등의 기후 특성. 부안 기상 관측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315-1번지[변산로 42]에 위치하며, 지점 번호는 243번이다. 1969년 5월 11일부터 관측을 개시하였다[해발 고도 12m]. 경위도 좌표는 북위 35° 43' 46", 동경 126° 42' 59" 지점이다. 30년간[1981~2010년]의 기상 자료를 평균한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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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내요리(內蓼里)는 중심 마을인 내요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내요마을은 요곶이의 안쪽에 해당하여 안요곶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화한 이름이 내요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송석, 내요상, 내요하, 석상, 석하, 석신, 석천, 구덕, 부정, 외요하, 외요상, 삼거, 승암, 신직,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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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토지를 통해 인간 생활에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 내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동고서저의 지형으로 황해에 나와 있는 반도 지역이다. 남서부는 변산(邊山)에 둘러싸여 있고, 북동부는 넓고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지형적인 영향과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겨울에 적설량이 많은 기후적 특징을 갖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전체 면적은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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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동중리(東中里)는 중심 마을인 동중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부안읍성(扶安邑城)의 동문 안쪽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동문안이라고도 불렸다.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의 중심지였으며,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동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중마을, 숙후마을, 남상마을, 남중마을, 구영마을, 유사마을, 남정마을, 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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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모산리(茅山里)는 중심 마을인 모산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모산은 못[방죽]의 안쪽 마을이라서 못안 또는 모산이라고 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수복마을, 화곶마을, 분토마을, 모산마을, 수내마을, 소내마을, 수봉마을, 외갈하마을, 행중마을, 행하마을, 행신마을을 병합하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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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봉두메[봉두산(鳳頭山)]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봉덕리(鳳德里)‘라고 이름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쉬운 한자인 ‘봉(奉)’ 자로 고쳐서 ‘봉덕리(奉德里)’가 되었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외갈상, 용성, 내갈, 송정, 수봉, 외갈하, 소제와 동도면의 봉덕, 서외, 용계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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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부에 있는 군.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다. 별호는 낭주(浪州) 또는 부풍(扶風)이다. 189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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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읍. 부안읍은 부안군의 행정, 교육, 교통, 금융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부안읍 행정복지센터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182[동중리 123-2번지]에 있다. 조선 시대에 북부의 부령현(扶寧縣)과 남부의 보안현(保安縣)을 통합하고 각각 한 자씩을 취하여 부안현(扶安縣)이라 하였는데, 현재의 부안읍 지역은 부안현의 치소가 있었던 곳[서외리, 동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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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사회 정책과 제반 시설. 사회·복지는 사회 구성원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여 삶의 조건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회 통합을 달성하려고 하는 사회적 활동의 총체를 의미하며, 넓은 의미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모든 사회적·제도적 노력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제도는 1970년대 후반부터 생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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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서외리(西外里)는 중심 마을인 서외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부안읍성의 서문 쪽에 자리한 마을이라 서문밖, 섬바끄로도 불렀다. 조선 시대에는 동중리와 함께 부안현(扶安縣)의 치소였으며,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동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도면의 서상, 서하, 서외, 봉덕, 남정과 서도면의 아제, 역리, 교중, 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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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선은리(仙隱里)는 중심 마을인 선은마을[선은동]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선은동은 부안읍성 동문 밖 북쪽에 있는 선은산에서 따왔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동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도면의 선은마을, 책상마을, 송학마을, 신덕마을, 용계마을, 남정마을, 수봉마을과 상동면 운곡마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병합하고 부령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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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 어획, 양식, 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전라북도 부안군은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수산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이 진행되기 전에는 총 99㎞에 이르는 해안선의 주요 포구를 중심으로 어선 어업과 맨손 어업이 성행하였다. 주변에는 서해에서도 많은 어획고를 올리던 천혜의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선 어업이 활발하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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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신운리(新雲里)는 중심 마을인 신운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신운마을은 운기(雲基)[구틈터] 마을에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 신운기(新雲基), 또는 신운(新雲)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신운마을과 구운마을, 동도면의 신덕마을, 상동면의 운곡마을과 동신마을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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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신흥리(新興里)는 중심 마을인 신흥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신흥마을은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사등치, 신흥, 승암, 삼거, 석상, 석천, 내요상과 남하면의 외호와 우중, 고부군 덕림면의 석천, 수월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병합하고 부령면 신흥리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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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이나 여론 형성 활동 및 관련 기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언론 매체는 지역 신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방송 매체는 전무하다. 2020년 7월 현재 전라북도 부안에서는 7개의 지역 신문이 발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개 신문은 인터넷 신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출판 매체는 1개의 잡지가 격계간으로 꾸준히 발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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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연곡리(蓮谷里)는 중심 마을인 연곡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오래전 연곡마을에 연방죽[연못]이 있었다고 전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산정, 석동, 도동, 석서, 정문, 연곡, 산직, 신흥, 모산, 행상, 옹신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고 부령면 연곡리로 개설하였다. 1943년 부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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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옹중리(瓮中里)는 중심 마을인 옹중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독우물이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독우물을 한자화해 옹중[또는 옹정]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옹월, 옹구, 옹상, 중거, 옹신, 옹중, 구덕, 내요상, 내요하, 산직, 정문, 행하의 전부 또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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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중심 마을인 외요하리를 약칭하여 외하리(外下里)라고 하였는데, 외요하리는 요곶이[내요리(內蓼里)]의 바깥쪽이라는 의미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장동, 광덕, 부정, 외요하와 고부군 거마면의 광상 일부를 병합하고 부령면 외하리로 개설하였다. 1943년 부령면이 부안읍으로 승격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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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인구 추이와 인구 구성의 구조적 특징. 인구는 특정한 시간과 공간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다. 부안군의 인구는 광복 후, 1949년 13만 254명이었다가 점차 증가하여 1966년 17만 5044명으로 정점에 달하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92년 9만 2812명을 기록하여 10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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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형성 과정, 인구 변화, 역사, 계화도 및 새만금 간척지 등 인문 지리적 측면의 특징. 부안군은 삼한 시대에 마한(馬韓) 54국의 하나인 지반국(支半國)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개화현(皆火縣)으로,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寜縣)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시대인 1416년(태종 16)에는 북쪽의 부령현과 남쪽의 보안현을 합하여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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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위치, 산지, 하천, 기후 등의 자연환경. 부안군은 북위 35° 33'~35° 48', 동경 126° 05'~126° 27' 사이에 위치하며,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15㎞ 지역에 위도면이 위치한다[북위 35° 36', 동경 126° 17']. 동쪽은 구릉성 산지로 정읍시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은 계화도 간척지의 평야 지대로 해안 및 새만금 간척 지구와 접하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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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2018년 현재 전라북도 부안군의 제조업 관련 주요 산업 단지로는 부안 신재생 에너지 단지, 줄포 농공 단지, 부안 농공 단지, 부안 제2 농공 단지, 부안 제3 농공 단지 등이 있다. 2018년 기준 전라북도 부안군 제조업의 총 사업체 수는 433개소, 종사자 수는 2,964명이었고,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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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의 산업 중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1970년대 이후로 경제 발전 및 국민 소득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고, 한때는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 사업으로 부각되면서 축산 장려 정책 등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의 축산물 수입 개방 압력, 2012년 한미 에프티에이(FTA) 발효 등으로 인한 축산물의 수입 개방과 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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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행중리(行中里)는 중심 마을인 행중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행중마을은 행낭골[행상마을, 행중마을, 행하마을]의 한 마을이었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행상마을, 행중마을, 행하마을, 행신마을, 옹신마을, 정문마을, 모산마을, 수내마을, 연곡마을과 고부군 거마면 금추마을 일부를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