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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322
영어공식명칭 Lilac Daphne
이칭/별칭 조기꽃나무,이팥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철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내 자생|재배지 팥꽃나무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지도보기
성격 식물|낙엽 활엽 관목
학명 Daphne genkwa Siebold & Zucc.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피자식물문〉목련강〉도금양목〉팥꽃나뭇과〉팥꽃나무속
원산지 한국
높이 약 1m
개화기 3~5월
결실기 7월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생하는 팥꽃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개설]

팥꽃나무 는 전라남도에서 황해도와 평안남도까지 서해안을 따라 분포한다. 이른 봄 팥꽃나무의 꽃이 필 무렵이면 어김없이 조기가 떼를 지어 몰려들기 때문에 부안 지역에서는 조기꽃나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 남쪽의 따뜻한 바다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는 봄이 되면 산란을 위해 흑산도~칠산 바다~연평도~철산 앞바다인 대화도 어장으로 이동하는데, 그 시기가 팥꽃나무 개화 시기와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이팥나무라고도 한다. 중국과 대만,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형태]

줄기는 1m 이내로 낮게 자란다. 나무껍질은 짙은 갈색이며 자줏빛이 도는 햇가지는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지만 간혹 어긋나기로 달리기도 한다. 잎의 길이는 2~6㎝로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 맥 위에는 융털이 있다. 잎자루 길이는 0.4㎝이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월 말경부터 피기 시작하여 4월 중순 경에 절정을 이루는데, 지난해에 난 가지에 지름 1~1.2㎝의 팥색[엷은 자주색]의 꽃이 3~7개씩 무한 꽃차례를 이루며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8개가 꽃받침통에 두 줄로 달리고, 수술대는 짧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꽃의 크기나 모양이 수수꽃다리와 흡사하다. 장과(漿果)의 열매는 지름 0.7~0.8㎝로 둥글고 투명하며, 7월에 엷은 자줏빛을 띤 홍색으로 익는다.

[생태]

팥꽃나무 는 바닷가 산기슭의 바위 지대나 자갈밭 등 척박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부안에서는 변산반도 서쪽 끝 지점인 격포 봉화봉이나 갑남산 수락 폭포 능선에 주로 자란다. 번식 방법은 뿌리꽂이와 씨앗 번식이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팥꽃나무 는 꽃이 예쁠 뿐 아니라 꽃이 피는 기간도 긴 데다 향기도 좋고, 무엇보다 키가 낮게 자라기 때문에 조경수로 적합한 수종이다. 한방에서는 팥꽃나무의 말린 꽃봉오리를 완화(莞花)라 하여 약재로 이용하는데 호흡기 질환과 심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팥꽃나무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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