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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242
한자 中堂遺稿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전적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의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44년연표보기 - 『중당유고』 간행
소장처 원광대학교 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동 272]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시문집
저자 박수(朴銖)
편자 김택술(金澤述)|김형륜(金炯倫)
권책 3권 3책
행자 11행 24자
규격 28.4×18.9㎝|20.8×16.1㎝[반곽]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
권수제 중당유고(中堂遺稿)
판심제 중당유고(中堂遺稿)

[정의]

부안 출신의 근대 유학자 박수의 시와 산문을 엮어 1944년에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박수(朴銖)[1864~1918]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형부(衡夫), 호는 중당(中堂)이다. 부안의 홍해리[현 부안군 주산면 백석리 홍해마을] 출신으로,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인이다. 20대 중반에 과거 시험을 통한 출세의 뜻을 접고 서당 훈장으로 교육에 종사했다. 30대 중반부터는 도학에 귀의하여 평생을 결백하고 정직한 처사로 지냈으며, 후진 양성을 통한 도학의 전수에 힘을 쏟았다.

[편찬/간행 경위]

『중당유고(中堂遺稿)』박수의 조카 박승희(朴承禧), 문인이자 사위였던 김형륜(金炯倫) 등이 주선하여 저자 사후 27년인 1944년에 간행하였다. 본래 수습된 원고가 8책이었는데 3책은 유실되었으며, 5책 내용은 편찬 과정에서 3책으로 간추렸다. 서문은 김택술(金澤述)이 지었고, 발문은 김형륜이 썼다.

[형태/서지]

3권 3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판본(石版本)이다. 크기는 28.4×18.9㎝이며, 반곽(半郭)은 20.8×16.1㎝이다. 사주 쌍변(四周雙邊)[지면의 둘레를 두 개의 검은 선으로 두름]이며, 11행 24자이다. 어미(魚尾)[책을 펼쳤을 때 중앙에 물고기 꼬리 문양의 접지표]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권수제와 판심제는 모두 ‘중당유고(中堂遺稿)’이다. 원광대학교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중당유고』는 권1에는 서(書)가 수록되었고, 권2에는 잡저(雜著), 서(序), 기(記) 등이 수록되었다. 권3에는 제발(題跋), 자사(字辭), 제문(祭文) 등등의 산문과 시(詩)가 수록되었고, 부록에는 가장(家狀), 행장(行狀)이 수록되었다. 서(書)는 대략 30여 명의 당대 인사들과 시사와 학문을 논하는 내용의 글들인데, 스승 간재에게 올린 것이 15편을 차지하고 있다. 잡저에는 작가의 학문이 집약적으로 드러나 있으며, 자신의 일생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글도 담겨 있다. 작가의 시는 영성하여 42수에 지나지 않는데, 망국으로 치닫는 나라에 대한 근심과 지조의 불변을 다짐하는 정서 등을 주로 표현하였다.

[의의와 평가]

박수는 비교적 늦게 공부를 시작하였고 시문 공부를 거쳐 도학에 전념하였기에 일반적 유학자와는 다른 인물이었다. 『중당유고』를 통해 조선 말로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간난한 시대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야 했던 학자의 결백하고 정직한 마음 자세를 파악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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