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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674
한자 金洛喆
영어공식명칭 Gim Nakcheol
이칭/별칭 여중,용암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인물/종교인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대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58년연표보기 - 김낙철 출생
출가|서품 시기/일시 1890년 - 김낙철 동학 입도
활동 시기/일시 1894년 12월 11일 - 김낙철 체포
활동 시기/일시 1895년 3월 - 김낙철 석방
몰년 시기/일시 1917년 12월 22일연표보기 - 김낙철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7년 12월 19일 - 김낙철 동학 농민 혁명 참여자로 등록
출생지 김낙철 출생지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지도보기
성격 동학 농민 혁명 지도자|천도교인
성별
대표 경력 동학 부안 대접주|천도교 성도사

[정의]

일제 강점기 부안 출신의 동학 부안 대접주로 동학 농민 혁명에 참여한 지도자.

[개설]

김낙철(金洛喆)[1858~1917]의 본관은 부안(扶安)[부령(扶寧)]이며, 자는 여중(汝仲), 동학의 도호(道號)는 용암(龍庵)이다. 아버지는 김기수(金基洙)이다.

[활동 사항]

김낙철은 1858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쟁갈마을에서 ‘하인이 수십 명이었다’는 부유한 집안의 3형제 중 맏이로 태어났다. 1880년대 중반 이후 전라도에 포교된 동학이 부안에 전해지고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1890년(고종 27) 6월 7일 김낙철이 동생 김낙봉(金洛鳳)과 함께 동학에 입도하고, 7월부터 포덕(布德)에 나선 이후로 추정된다. “신묘년(辛卯年)[1891년] 3월에 이르러 도인이 몇 천 명이 되었다”거나 “임진년[1892년]과 계사년[1893년] 사이에 포교하여 신도 수가 몇 만 명에 이르렀다”라는 것이다. 숫자 등 과장된 측면이 있으나 김낙철 형제의 입도와 포교로 부안의 동학이 일정한 세력을 형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교조 신원 운동 당시 김낙철의 행적은 뚜렷하지 않다. 이 시기 김낙철은 도도집(都都執)[전라도 동학 책임자]을 맡고 있었다. 다만, 동생 김낙봉과 김영조[김석윤] 등 수백 명이 광화문 복합 상소에 참여하였고, 1893년 3월 ‘보은 집회’ 때에는 김낙철이 김영조 등 수백 명과 함께 참여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상경하는 도중에 고산에서 돌아왔다.

1894년 1월 고부 봉기 이후 김낙철은 부안현감의 제안을 받아들여 송정마을의 신씨 재실(齋室)과 줄포에 도소(道所)[집강소(執綱所)]를 설치하고. 민심의 수습과 부안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893년(고종 30)과 1894년 두 해에 걸쳐 큰 흉년을 겪은 제주도민이 부안에 와서 식량을 구할 때, 적극 협조하여 제주도민의 아사(餓死)를 면하게 하였다. 이와 같은 김낙철의 애민 구휼 활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부안이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894년 9월부터 시작된 제2차 봉기 때에는 상경하지 않은 대신 부안에 남아 동학 농민군을 지원하였다. 동학 농민군이 우금치 전투에서 일본군과 관군의 연합군에게 무참히 패한 후 동년 12월 11일에 체포되었고, 이후 나주를 거쳐 서울로 압송된 후 1895년(고종 32) 3월에 석방되었다. 1898년(고종 35)에는 관군의 추적을 받던 해월 최시형(崔時亨)을 대신하여 붙잡혔으나 동년 3월 최시형이 체포되어 6월에 사형당한 후 석방되었다. 한편, 1899년에 정읍과 흥덕에서 일어난 ‘영학당 사건[기해 농민 봉기]’에 참여하였다. 1905년(고종 42) 동학이 천도교로 이름을 바꾼 후 분화할 때 시천교(侍天敎)로 옮겼으나 1914년 다시 천도교로 귀의하였다. 1915년 성도사(誠道師)로 선임된 후 1917년 12월 22일 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상과 저술]

저서로 『김낙철 역사(金洛喆歷史)』가 있다.

[묘소]

묘소는 본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었으나 후에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남산리 산37-10으로 옮겼다.

[상훈과 추모]

2017년 12월 19일 공포된 「동학 농민 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동학 농민 혁명 참여자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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