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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309
한자 扶安-
영어공식명칭 Buan Spine Loach
이칭/별칭 기름쟁이,송장고기,수수미꾸리,수수종개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기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5월 31일 - 부안종개 멸종 위기 야생 생물 2급으로 지정
지역 출현 장소 백천 - 전라북도 부안군지도보기
성격 어류
학명 Iksookimia pumila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삭동물문〉조기강〉잉어목〉미꾸릿과〉참종개속
서식지 유속이 완만하고 물이 차고 맑으며 바위, 자갈, 모래가 많은 바닥
몸길이 약 6~8㎝
새끼(알) 낳는 시기 4~6월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미꾸릿과의 어류로 변산반도 국립 공원의 깃대종.

[형태]

몸길이는 약 6~8㎝이다. 몸 색깔은 담황색 바탕에 등쪽과 몸의 옆면에 갈색의 반문이 발달하였다. 등에는 약 10여 개의 폭이 넓은 가로무늬가 몸 중앙까지 이어지며 몸 중앙에는 5~10개의 고드름 모양의 가늘고 긴 갈색 횡반문이 균일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다. 등쪽과 체측에는 구름 모양의 반문은 없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2~3줄의 가로무늬가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기부 위쪽에는 작은 흑점이 한 개 있다. 몸은 소형으로 길고 굵으며, 몸 뒷부분은 약간 납작하다. 등지느러미 연조 수 7개, 뒷지느러미 연조 수 5개, 새파 수 14~15개이다.

머리는 크고 납작하며, 입수염은 3쌍이다. 입은 주둥이 밑에 있고, 아래턱은 위턱보다 짧다. 입술은 육질로 되어 있으며, 아랫입술은 중앙에 홈이 있어 둘로 갈라져 구엽을 이룬다. 입 주변에는 3쌍의 수염이 있다. 눈은 작고 머리의 위쪽에 치우쳐 있는데 눈의 아래에는 끝이 둘로 갈라진 안하극이 있다.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조금 앞에서 시작하며 바깥 가장자리는 반듯하여 전체 모양은 삼각형이다. 꼬리지느러미의 끝부분은 크고 수직으로 반듯하다. 측선은 불완전해서 가슴지느러미의 기부를 넘지 않는다. 수컷의 가슴지느러미에 있는 골질반은 참종개의 골질반과 비슷한 가늘고 긴 막대형이다. 비늘은 아주 작아서 피부에 매몰되어 있으나 머리에는 없다.

[생태 및 사육법]

잡식성 민물고기로 모래에 붙어 있는 규조류나 유기물 또는 작은 수서 곤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4~6월경이며 알 크기는 1.5~1.9㎜이다. 유속이 완만하고 물이 차고 맑으며 바위, 자갈, 모래가 많은 바닥에 서식한다. 수컷은 암컷의 몸통을 휘감아 조여 알을 낳도록 돕는다. 참종개보다 몸집이 작으며, 암컷이 품는 알은 수가 적고 크며, 몸통 무늬가 달라 참종개와 구분된다. 이 작은 물고기는 맑은 물이 흐르며 바닥에 자갈이나 모래가 깔려 있고 수심이 깊지 않은 곳을 좋아한다.

[현황]

변산반도 국립 공원의 깃대종으로, 부안군의 백천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과거에는 부안종개백천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상류 일부 수역에서만 볼 수 있다. 2012년 5월 31일에 멸종 위기 야생 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지구상에서 오로지 한반도에만 분포하는 생물종을 한반도 고유종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물고기는 모두 70여 종이 있으며 부안종개도 그중 하나이다. 1987년 전북대학교 김익수 교수에 의해 신종으로 보고되었다.

1997년 부안 백천의 하류에 부안 댐이 완공된 이후 현재 부안종개의 서식처가 파괴되고 있어서 환경부의 특정 야생 동식물 보호 대상 어류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는 2008년부터 봉래 구곡을 ‘부안종개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봉래 구곡에서 백천에 이르는 구간에서 부안종개에 대한 장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지방환경청은 멸종 위기 야생 생물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과 2018년에 변산반도 국립 공원 백천에서 부안종개 방류 행사를 실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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